하얀눈꽃이 가득피어있는 아침이네요.
요즘 회사일이 폭주라 야근에 특근까지 하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어요.
퇴근후 못먹었던 저녁을 대신해서 만들었던 굴칼국수~
뜨끈하고 시원한 한그릇 요리에 기운을 내봅니다.
맑은국물은 시원한게 절로 캬~ 소리가 나온다지요.
심심하게 끓여내서 그릇채 들고 벌컥 들이마시는 굴칼국수~
진하면서 담백한 국물이 바로 이맛이야~
김장김치 한쪽 올려주니 더더욱 맛있는 굴칼국수네요~
함박눈이 가득한 창밖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한그릇요리~
광주요 설백에 넉넉하게 담아주니 더 맛깔스럽네요.
후다닥 끓여서 뜨끈하게 한그릇 즐겨보세요.
강추위에 얼었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.
손결라인 통형면기 설백 한그릇 요리와 너무 잘 어울려요~
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있어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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